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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

정의

경칩이라 하면 이십사절기의 하나이며.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5일 경이다. 동면을 하는 벌레, 개구리 따위가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이다.

 

겨울이 자나 가고

이제는 봄이 한층 다가오는 절기가 시작이 되는군요 논 밭들에서는 새싹이 자라고 꽃들이 하나씩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 지금은 남부지방부터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네요 절기라는 게 참 알다가도 모르게 지금의 기상청에서 말하는 일기예보보다 더 정확한듯하네요 여기에 이 절기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날이 되면 아 왜 이 절기가 여기에서 나오나 할 정도로 딱 맞네요 지금의 기술이 발달을 해도 예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이 절기라는 게 정말로 우리의 실생활에 지금도 잘 맞게 딱 딱 떨어지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제 다음절기는 춘분

춘분은 양력 3월 21일이네요 춘분이 올 때쯤이면 남부지방은 꽃들이 한창 필 듯합니다 이제는 겨울옷을 정리하고 봄옷과 여름옷들은 하나씩 준비해야 될 시기가 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