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2.0

창원특례시 신규 국가산단 2.0 유치 확정

창원특례시는 가장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창원국가산단 2.0이 국토부신규 국가산단 최종 발표에 포함되며 창원의 미래 50년을 견인할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한다

 

지역국회의원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의창구의 김영선 국회의원은 51명의 동료의원을 일일이 찾아가 창원국가산단 2.0 유치 건의문 서명을 직접 받아 국토부 장관에 전단하는 등 현지 실사를 비롯한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창원시의 노력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이번 산단은 의창구 북면, 동읍일원에 약 103만 평 규모의 원전. 방위산업에 특화된 창원 국가산단 2.0이 조성될 예정이며 신규국가산단은 사업자선정, 개발제한구역해제 등 절차를 거쳐 2027년에 최종적으로 승인될 전망이라 한다

최종승인시 2030년까지 1조 4125억원을 투입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연구기관 및 연구센터등 연구인력의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한 연구 전담구역/전기전자등 특성에 맞춘 공간배치로 효율과 생산성이 극대화된 생산전담구역/지원기관, 시험연구소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라 한다

그 외 창원대 부지 12만 평은 산학연 연계의 최적지로서 충분한 효용가치가 있어 현 창원국가산단 확장부지로 활용, 대산면의 75만 평 부지는 스마트팜단지 첨단 농업구역 개방등 다각도로 활용할 방안도 모색 중이라 한다

 

이제는 창원특례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인 듯하다 현시점 창원특례시는 특례시로써의 유지라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만큼 이번 기회를 살려 더욱더 발전하는 창원특례시로써의 확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